新5도2촌사업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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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5도2촌사업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4.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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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시민 100만명 확보
농업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등의 분야에서 획기적 대안 될 것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했다고 호평받은 ‘5도2촌’ 사업을 리모델링하여 ‘新5도2촌 사업’을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사이버시민을 100만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新5도2촌 사업’과 ‘사이버시민 제도’는 농업,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인구증가등 많은 분야에서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획기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공주시의 양적성장도 중요하지만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이어 “‘新5도2촌 사업’이 농촌마을을 활성화하고, 농업생산증진에 기여하도록 설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큰 효과를 보이도록 리모델링할 것”이라며 “현재 10만여명 수준인 사이버 시민을 100만명으로 끌어올리면, 공주 농산물을 직거래할수도 있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주말동안 공주시에 방문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세계문화유산등 공주시 곳곳을 다니며 지출하는 비용이 상당할 것”이라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머무는 동안 관광지등과의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주에서 오래 머물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 후보는 또한 “新5도2촌 정책은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상주하는 인구가 아니므로, 직접적인 인구증가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은퇴 등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는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미래 공주시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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