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기계공업고, 대기업 및 부사관의 최종 관문을 넘어서다
상태바
연무대기계공업고, 대기업 및 부사관의 최종 관문을 넘어서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2.28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지홍기)는 2021년 코로나19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졸업생 85명 중 공개채용으로 삼성SDI 2명, 코닝정밀소재 2명, 해병대부사관 19명, 육군부사관 10명, 해군부사관 1명 등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는 2021학년도 졸업생 85명을 배출하면서 총 70명의 학생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부사관 등 진로를 선택해 취업률 82.35%를 달성했다. 구직을 희망한 학생들은 전원 취업을 했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학습병행제와 병역특례를 병행하게 된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지홍기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을 위해서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