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출판기념회, 연인원 1,700여명 운집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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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출판기념회, 연인원 1,700여명 운집 대성황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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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최원철(정진석 국회부의장 전 보좌관)의 출판기념회에 1,700여명의 내빈과 공주시민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정진석 국회부의장, 원성수 공주대 총장, 고 이상재 전 국회의원 부인 황애준 여사, 옥광용 전 재경 공주향우회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공규 공주시 노인회장, 공주시의원, 오시덕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충남 교육감, 윤홍중 전 공주시의회의장, 이태묵, 이재권 전 공주시 국장, 중・고등학교 은사 김원중, 오병일씨(공주시 유도회장) 등 공주시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해 ‘STAY 공주, START 메가시티’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원철 전 국장의 의리를 강조하며, “한마디로 표현하면 최원철은 한결같은 사람”이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보수정당에서 자기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신념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저희들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공주는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스테이 공주, 스타트 메가시티는 바로 그러한 우리의 미래를 담은 전략이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저나 최원철 국장이 정치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저는 공주 시민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입었다. 5선, 6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정말 실질적으로 손에 잡히고,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길로 개척하면서 차근차근 뚜벅뚜벅 해 내는 것, 그것이 저희들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스타트 메가시티의 전략을 우리 최원철 국장과 함께 가고 있는 도전에 길이 있다.” 말했다.

공주 사대부고 동기인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정진석 국회부의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교시절 나에게 수학을 가르쳐준 친구가 바로 최원철 친구”라면서, “덩치가 커서 사람들이 공부 못한 줄 아는데 운동도, 공부도 매우 잘했다”고 회고했다.

최원철 작가와 고 이상재 전 국회의원 부인 황애준 여사

이어, “최원철 친구가 평생 모신 정치인은 이상재, 정진석 국회의원 둘 뿐”이라면서, “의리의 친구, 최원철이 이제 자신만의 이름을 건 브랜드로 나선 것을 축하 한다”며 친구의 행보에 힘을 실어줬다.

최원철 작가(정진석 국회부의장 전 보좌관)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이뤄졌으며, 식전행사로 문미란 댄스팀, 곽철흥 전 공주고 교사팀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김채리 양의 아이돌 댄스가 진행되어 출판기념회의 흥을 한층 돋구었으며, 각 나이대를 대표하는 김채리, 김민결(사회), 채수미, 구자희, 김지광씨등 평범한 공주 시민들이 모여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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