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충남도의원, 자서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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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충남도의원, 자서전 출판기념회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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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행복을 담는 그릇, 깨끗한 그릇이 되고 싶다.”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자서전 “김대영의 행복을 담는 그릇” 출판기념회를 갖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일정에 힘찬 닻을 올렸다.

양승조 지사, 김명선 도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지철 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윤재의 계룡시의회의장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지사, 김명선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지철 교육감, 김종민, 문진석 국회의원, 윤재은 계룡시의회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지인을 비롯한 계룡시민들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검은 호랑이 해에 김 의원은 “김대영의 꿈과 행복을 담는 그릇”이란 자서전에 ▲어린 나는 이렇게 살았다 ▲나의 계룡살이와 김밥인생 ▲천혜의 자연공원 “향적산 시민정원” ▲자식교육과 가족편지 ▲계룡의 학교교육과 평생교육 ▲지역사회활동과 공직생활 ▲‘김대영’표 생활정치, 경제정치 등 자신의 삶과 정치적 비전을 비교적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고 있다.

“세비를 한 번도 집에 가져간 적이 없다”는 김 의원은 “기본을 잘 지키는 김밥철학으로 신뢰를 쌓으며 가족의 화목과 가정의 행복을 견인했다”고 술회한다. 소통과 신뢰가 밀알이 되어 9년간 신도안 계룡대쇼핑타운 번영회장을 역임했고 계룡시 의원에 이어 도의원으로 재임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있다.

김밥집 사장이 김밥철학(삼위일체, 재료+위생+친절)의 조화와 융합을 정치에 접목하여 소통과 배려 그리고 정직과 신뢰로 꿈과 행복을 담는 김대영의 당찬 그릇을 소개하며 성장과 나눔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대정신으로 변화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김 의원의 기도문은 세상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나는 나의 꿈과 다른 사람들 꿈 사이에 간극이 있음을 본다. 이 틈새를 어찌 메워 하나의 공동선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 무리 없는 합의로 서로 만족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끼리 격의 없는 소통이 답이다. 기도와 소통 역시 답이다. 내가 매일 기도하는 것 중 하나가 계룡이다. 김대영의 계룡 꿈과 그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한 기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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