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30회 제2차 정례회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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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30회 제2차 정례회 개의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11.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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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 운영
◇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제2차 정례회를 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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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보고(이종유 의회사무국장)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질문,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늘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제230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안 제안설명(홍민기 참여예산실장)

특히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성공적인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대책으로 소상공인·농업인 등 위기 계층 최우선 보호를 위한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금’을 지원하여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위한 일상회복응원 희망지원 예산 67억원을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에 대하여는 시정요구 및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2년도 예산안은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 후, 17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8일과 16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통해 논산시가 추진한 각종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을 예정이다.

구본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시정 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대책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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