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충효의 고장 논산 민심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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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충효의 고장 논산 민심탐방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11.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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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이재명은 할 수 있다!" 믿음직한 서민 대통령 후보!

메타버스로 충청권 민심탐방에 오른 이재명 후보가 20일 오전, 충효와 선비의 고장 논산, 탑정호와 화지시장을 찾았다.

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하여 “대통령 이재명!”을 외치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을 환영했다.

민심탐방에 동행한 한 시민은 “믿음직한 서민 대통령 후보이다. 서민의 고통과 노동자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대통령 후보다. 이재명은 할 수 있다. 이재명은 합니다.”라며 “대통령 이재명!”을 연호했다.

가난 때문에 중학교에도 갈 수 없었던 13세의 소년공(소년노동자) 출신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 시민들 삶의 현장을 찾았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

일찍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생활전선에서 모진 구타와 멸시를 당하며 12시간의 중노동을 해야 했던 이재명 후보는 주경야독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인생역경을 극복하며 인간신화를 창조한 주인공으로 서민들이 겪어야 했던 가난의 고통과 어려움을 체험한 분이다.

10%의 부자들을 대변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서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다수의 국민에게 행복한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신뢰할 수 있는 분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기에 서민들에게는 희망의 구세주라 할 수 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민주당도 새로 태어나면 좋겠습니다”라며 “180석으로 뭔가 할 줄 알았는데 게으른 기득권이 되었다”며 자책했다.

그러면서 “저부터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그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이 절박한 마음처럼 우리 민주당도 확 바뀌면 좋겠습니다. 주권자를 진정 두려워하고 국민의 작은 숨소리에조차 기민하게 반응하는 길을 찾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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