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체육회 황선만 사무국장, ‘청양군 기초의원에 도전장’... "행복지수 높은 신명나는 청양가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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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체육회 황선만 사무국장, ‘청양군 기초의원에 도전장’... "행복지수 높은 신명나는 청양가꿀 터"
  • 오명규 객원기자
  • 승인 2021.10.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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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지방의원도 ‘행정 전문성으로 감시와 정책대안’ 제시... “군민이 편안한 정치 해야“
- “청양군민 건강과 행복지수 높여 신명나는 청양 만들어 갈 터”

충청남도 청양군체육회 황선만 사무국장이 14일 “고향발전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군민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결심하고, 청양군 기초의원에 도전 한다”고 선언했다.

황선만 국장은 “민선 지방자치단체의 한 축인 지방의회 의원들이 자기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이제는 지방의원들도 행정의 전문성을 가지고 집행부를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에 입각하여 감시하고, 때로는 좋은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하여야 한다”며, “청양군이 발전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군민이 편안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면사무소, 청양군청, 충남도청 주요 핵심부서 등에 근무한 경험과 방송출연 도서출간 강의 경험 등을 총 망라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야심찬 계획과 포부을 밝혔다.

그러면서, 황 국장은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들이 본연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행정감사 시에 무엇을 지적하여 어떻게 개선시켰는지, 공무원한테만 복지부동한다고 질타하고 자기들은 일탈행위를 하고 있지 않는지, 지적을 넘어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얼마나 했는지 등 스스로 평가해 보고 내년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 황선만 국장은 “준비된 행정능력과 천부적 친화력과 소통능력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청양군민을 신명나게 만들고 행복지수를 끌어 올리겠다”며, “올해 계획된 청양군체육회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12월 말에 사퇴한 후 활동을 본격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황선만 청양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취임 후,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시스템 확보로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였다. 또, 민선회장 출범에 맞춰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던 체육회를 특수법인으로 승격하는 등기등 업무를 완벽히 추진,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

황선만 국장은 “이제, 체육인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를 위한 큰 봉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내년 지방선거에 청양군의 군의원에 출마하고자 결심하고 출사표를 던진다”며, 기초의원 도전장을 냈다.

이에 따라, 황선만 국장은 군민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당선돼 “군민소통 제일주의 스포츠마케팅과 관광개발 융·복합추진 등 청양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과학영농과 6차 산업 활성화, 창의적 유통으로 농촌경제를 살리면서, 65세이상 전 군민 체력측정과 건강검진 등 개별 맞춤식 복지정책을 군정에 제안, 주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국장은 “청양군민 건강과 행복지수를 확실하게 끌어 올려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어 가는데 힘껏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선만 국장은 “30여년의 행정경험으로 다양한 분야의 행정전문성을 갖췄으며, 여러 번의 방송출연 하는 등 강사로서의 활동, 지방신문 논설위원 등 경험을 통하여 군정 수행능력과 군민소통 능력을 길렀다”고 강조했다.

황선만 국장은 “다양한 경험과 독창적인 마인드로 군민 모두가 신명나는 의정 활동으로 시장에서 괭가리 치고, 농촌에서 장구 치며 공장에서 북치고 복지회관에서 징소리 울리는 사물놀이 보다 더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겠다”면서, “청양을 발전시키고 청양군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확실하게 끌어 올릴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다” 라며 선거 승리의 자신감을 내비치며, “유력 군의원 후보로 부각 되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이에 청양읍의 한 군민은 “ 황 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비롯해 도청 간부로써의 쌓아온 경력의 강점과 민간 조직인 체육단체 책임자로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체육계 임원들을 통합시키는 능력 발휘 등 높은 리더십 역량을 갖고 있다”며, “다른 후보군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위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선만 국장은 1958년 3월생 청양군 비봉면 출신으로 화성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또, 운곡면, 비봉면사무소, 청양군청에서 근무하였다.

충남도청으로 전출하여 감사팀장, 정보화담당관, 문화산업과장 등 두루 경험과 요직을 거치며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2013년 1월에 공직에서 퇴직했다.

이후 충청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충청남도 통합체육회 제2사무처장을 지냈다. 이후 2020년 2월 고향 체육발전과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소명의식으로, 민선 체육회장 출범과 함께 청양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현재, 황선만 사무국장은 민간체육회 전환 조직으로써의 초석을 다지는 등 체육 발전과 활발한 체육진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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