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도 도의원, 논산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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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도의원, 논산시장 출마선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10.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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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도 도의원
김형도 도의원

김형도 도의원이 9월 12일 오후 1시, 논산문화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 했다.

이날 김 이원은 “숙련된 16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힘든 논산을 희망의 논산으로 만들고 시민들께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엄숙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결심하게 되었다.” 밝혔다. 

이어 "모든 일은 현실적이어야 한다"며 일자리 문제를 비롯하여 인구증가 대책 등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약간 못 미친 부분은 채워가며 꾸준히 변화를 만들겠다."면서 "논산과 함께 힘찬 항해를 하고 싶다. 거친 물살을 헤치며 꿋꿋하게 전진하는 무적함대처럼, 시민과 함께 꿈을 꾸며 끝까지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도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남부지사와 한국야쿠르트 공장의 이전계획을 취소시키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거뒀다. 3선의 시의원과 논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김형도 도의원 논산시장출마 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12만 논산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민선8기 논산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방정부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16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힘든 논산을 희망의 논산으로 만들고 시민들께서 변화하는 논산을 확실히 체감하도록 만들기 위해 엄숙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학식이 높고 인품이 뛰어난 후보님들도 많지만, 현재의 우리 논산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항상 앞서나갈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을 갖춘, 그리고 일을 해볼 사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절실한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모든 일은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확실하게 풀어가야 발전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선 일자리 문제입니다. 일자리는 기업과 함께 풀어야 합니다. 정책만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기업이 투자하지 않고는 일자리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투자하도록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뉴딜경제과를 기업지원과로 만들어 기업과 대화하며 논산에 더 많이 투자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기업유치과를 신설하여 수도권의 기업과 기관과 직접 찾아가 논산으로 이전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국방국가산단 외에 대단위 일반산업단지를 조기에 착공하여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육군사관학교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저는 도의원이 되던 해에 ‘육군사관학교 유치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준비가 잘된 지방정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이미 시작한 ‘대둔산 종합개발사업’이 잘 진행되어 탑정호 관광과 대둔산 관광권이 벨트화되고, 육군본부와 대화를 시작한 육군훈련소 훈련장 관광사업도 꼭 성공시켜 강경젓갈시장과 연계한 논산시 일일관광을 완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은진면 교촌리를 가로질러 변전소에 이르는 두 개의 고압송전로 지중화사업은 저의 첫 번째 사업이 될 것입니다. 논산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심 확장성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설계가 진행되는 양촌면 주진입로 선형개량사업, 논산IC-국방대 구간 앞까지, 벌곡 한삼천~도산초 앞까지 진행되는 국지도 68호 선형개량사업, 발굴이 진행 중인 황산성 복원사업, 서논산IC 인근 대단위 물류단지 조성, 노성면에 건립 중인‘한국유교문화 진흥원’준공 등 충청남도에서 진행 중인 지역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도에서 도시개발구역으로 최종지정되어 논산시의 실시계획과 도지사의 인가만을 남겨둔 자르메지구 개발사업도 더욱 신속시 진행되도록 주문하고 논산~가수원간 철도 고속화 사업도 결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조기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산의 농업과 축산, 산림을 책임있게 발전시키기 위하여 농·축·산림국을 만들고 농업유통과를 신설하겠습니다.

지역 내 농산물의 유통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피땀으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이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외지인이 투기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종지는 반드시 적발하여 정상적인 경작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경 관련 사업은 산림과로 집중시켜 도로, 문화재, 등산로 등 잡목제거와 제초 등이 필요한 곳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한 결재시스템으로 시의 행정력이 누수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실국장이 결제를 하게 하여 직원들의 행정효율을 높여가겠습니다. 단 한마디의 흑색선전, 상대후보 비방 등의 네거티브는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출마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은 훌륭하신 분들로 어느 누가 당선이 되더라도 깨끗이 승복하고 존중하겠습니다.

폼잡지 않고 논산시 공직자의 일원으로 함께 뛰고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을 위해 오직 달리겠습니다. 우리 논산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국의 226개 지방정부(제주특별자치도제외는 저마다 살아남기 위한 혹독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선두로 치고 달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방식과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민선 5·6·7기를 잘 이끌어오신 존경하는 황명선 시장님께서 논산을 복지, 문화, 관광, 교육의 일등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약간 못 미친 부분은 채워가며 꾸준히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논산과 함께 힘찬 항해를 하고 싶습니다. 거친 물살을 헤치며 꿋꿋하게 전진하는 무적함대처럼, 시민과 함께 꿈을 꾸며 끝까지 이루어내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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