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금암동 “시민과 대화”를 끝으로 면동 연두순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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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금암동 “시민과 대화”를 끝으로 면동 연두순방 마무리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2.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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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상 통장을 비롯한 8명의 시민으로 부터 22건의 건의사항 수렴
금암동 전경

최홍묵 시장은 6일 14시, 천마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조용한 삶의 낙원 금암동을 방문했다.

금암동 순방에는 조치연 도의원 및 시의원, 박수정 기획감사실장 등 부서장, 기관 및 사회단체장, 김태정 노인회장을 비롯한 동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홍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도서관 진입로 개설 사업, 천마산 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개통, 국방산업단지 개발, 군문화엑스포 기반시설 구축 등의 충남을 대표할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명품 자족도시를 만들어 동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해상 통장

이날 금암동민들의 건의사항으로 ▲노인복지회관 주변 주정차 문제 해소방안 마련 ▲계룡시 거주 예비역과의 대화시간 마련 ▲아파트 수선비(상수도시설, 엘리베이터교체 등) 지원방안 건의 ▲연화교차로 인도 방범등 설치 건의 등 22건의 지역현안 및 생활불편사항을 수렴했다.

최홍묵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며 “시민 여러분께서 건의하신 고견은 하나 하나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시민과 대화를 마무리 한 최홍묵 시장은 자리를 함께 한 시민들 한분 한분 손을 잡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홍묵 시장, 금암동 순방 이모 저모]

사회보는 서원균 금암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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