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가칭‘아산장지울초’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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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가칭‘아산장지울초’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 조성우
  • 승인 2021.05.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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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일반산업단지 학생유입, 2023년 9월 개교 예정
▲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메시지] 충남교육청은 2021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가칭 아산장지울초등학교 신설 건이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가칭 아산장지울초는 2023년 7월 입주하는 탕정일반산업단지 3,027세대에서 유입되는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설립 규모는 14,771㎡ 부지에 연면적 20,929㎡, 55학급으로 1천 435명 학생을 배치하며 총사업비는 약 559억원이 소요된다.

김현기 학교지원과장은 “초등학교 신설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는 아산 탕정지역 입주민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예정 시기에 맞추어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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