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수 의원, ‘유구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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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수 의원, ‘유구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04.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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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수 의원 5분발언
박병수 의원 5분발언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원은 6일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구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을 적극 중단하라’목소리를 높였다.

먼저 “관불산은 산 모양이 부처를 닮은 데서 유래 되었으며 예전에는 산꼭대기에 막대기를 꽂고 말굽을 높았다고 전해져 내려왔다”라며 “유구천으로 합류하는 고현천의 계곡 상류부는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공간이다”고 포문을 열었다.

또한 “정기어린 관불산은 유구읍의 상징이자 공주시가 명승지로 지정하여 길이길이 보존해야 할 중요한 자산이다” 라며 “최고의 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께서 10군데 명당 중 유구, 사곡을 여섯 번째로 평한 곳이며 현대의 예언가들도 명당터로 입을 모으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연유로 관불산의 상징성과 정체성은 매우 중차대하여 학교교가로 채택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지역민의 정신과도 같은 곳이다”라며 “남사고 선생께서 예언한 조선시대명당 10곳 중 유구, 마곡 즉 유마지간은 양반, 평민 가릴 것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곳이며 정감록을 신뢰하는 비결파들이 작물과 인삼을 가져다가 개척 한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불산은 유구읍 어느 곳에서나 늘 바라 볼 수 있는 지역이며 마치 유구를 지켜주는 수문장 같은 듬직한 산세로 채석단지로 개발 되는 것은 상상 할 수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라며 “관불산 훼손은 유구읍민의 정체성 말살은 물론, 공주시민 모두에게 육체적·물질적 피해를 영원히 안겨주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한 “채석예정구역이 관불산의 허리를 훼손하여 26년간 채석한다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며 “개발로 인한 분진, 소음 등 환경피해로 유구읍민의 정주여건이 마비되고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행복추구권이 상실 될 것이 명백하므로 채석장개발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철회되어야 한다” 주장했다.

끝으로 “이번 채석장 개발은 유구읍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공주시 전체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자손만대로 영구히 보존하며 머물 수 있도록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이 취소 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5분발언 원문이다.

유구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관불산은 유구읍 소재지 서쪽에 있으며

높이는 399m입니다.

관불산이라는 명칭은

산 모양이 부처를 닮은 데서 유래 되었으며

말봉과 감로봉이라는 2개 봉우리 사이의 형상이 말안장과 비슷하다 하여 예전에는 산꼭대기에 막대기를 꽂고

말굽을 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에 유구천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유구천으로 합류하는 고현천의 계곡 상류부는

생태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생태축을 이루는 공간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기어린 관불산은 유구읍의 상징이자

공주시가 명승지로 지정하여

길이 길이 보존해야 할 중요한 자산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로는 십승지 중 하나가 유구, 마곡

즉 유마지간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께서는

백두대간이 낳은 10군데 명당 중

유구, 사곡을 여섯 번째로 예언하였으며

몸을 안전하게 보전하며

복을 내리는 길지라고 평 하였습니다.

현대의 예언가들도

서울수도가 이곳으로 이전해 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명당 터로 입을 모으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유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산이

시내에 연접해 있는 관불산이며

상징성과 정체성이 매우 중차대 하여

한참 자라나는 학생들이 늘 부르는

각 학교교가의 가사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불리울 정도로 지역민의 정신과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렇다면 유구읍이라는 고장은 어떻게 태동 되었을까요?

언급했듯이 조선시대 최고의 예언가 남사고 선생께서

예언하여 집대성한 정감록에 의하면

조선시대 전 국토 중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십승지라 하여

명당 10곳을 예언했는데

그 중 여섯 번째가 유구, 마곡 즉 유마지간이며

이 지역은 예로부터

반복을 듬뿍 주며 몸을 안전하게 보전 할 수 있는 땅이라

양반, 평민 가릴 것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이북5도민 중 특히 황해도와 평안도민 중 정감록을 신뢰하는 비결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수단으로 직물과 인삼을 가져다가

개척한 곳이 바로 지금의 유구입니다

더군다나 관불산은

유구읍 어느 곳에서나 늘 바라볼 수 있는 지역이며

정상에 오르면 유구읍 전역이 내려다 보일 뿐만 아니라

마치 유구를 지켜주는 수문장 같은 듬직한 산세로

채석단지로 개발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있을수도 없는 일이며

관불산 훼손은

곧 유구읍민의 정체성 말살은 물론이요

공주시를 파괴하는 행위로

공주시민 모두에게 육체적, 물질적 피해를 영원히 안겨주는 행위라고 본 의원은 확신하는 바입니다.

또한

개발로 인한 분진, 소음, 진동,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로 유구읍민의 정주여건이 마비되고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행복추구권이 상실될 것이 명백하므로 채석장개발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철회되어야 합니다.

특히 기가 막힌 일은

채석예정구역이 관불산의 허리를 훼손하는 계획으로

무려 26년간 채석한다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채석장 개발은 유구읍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공주시 전체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감록의 예언대로

진정살기 좋은 곳

자손만대로 영구히 보존하며 머물 수 있도록

탐욕스런 기업의 개발을 강력하게 저지해 나아갑시다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약속합니다.

7천5백여 유구주민을 포함하여 11만 공주시민과 함께

관불산 채석단지 개발이 취소 될 때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며 꼭지 안 남은 보존가치 있는 지역을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하여 지켜 나아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6일

공주시의회 시의원 박병수

 

유구초등학교 교가

관불산 높이 솟아 구름 두르고

유구내 맑게 흘러 쉼이 없는 유마승지 이름난 고장

이땅에 우뚝선 집 그 이름 유구초등학교

 

유구중학교 교가

아침 햇빛 눈부시게 떠오르는 동녘 하늘

관불산 줄기차게 뻗어내려 자리잡은 곳

샘물처럼 흘러가서 가뭄에도 그치지 말고

온누리에 우리문화 우리겨레 드날리고자

맺어지는 자율협화 실력으로 높이 솟은 유구 중학교

 

유구마이스토고교 교가

차량의 높은정기 이어 내려와

관불산 자락으로 퍼져나는 빛

뛰어난 인재들의 장인정신 갈고닦아

끊임없이 도전하며 꿈을 꾸는 우리들

진실, 근면, 용기있는 명장의 전당

세상의 빛을 더하리 공주마이스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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