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상태바
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 오병효
  • 승인 2021.02.1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사각지대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마음e쏙’ 사업
▲ 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충청메시지] ㅍ계룡시 엄사면에서 복지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마음e쏙’ 사업을 2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도구로 소비자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술로 엄사면은 코로나 온택트 시대를 맞아 진행하는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우울증 진단 관련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보유한 닥터포레스트와 지난 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e쏙 사업은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가 앱을 설치해 놓기만 하면 닥터측에서 사회적 활동량, 정서적 변화 및 수면상태 등 개인 스마트폰과 연계된 다양한 수치 측정 및 이상신호를 파악해 고독사 예방 정보를 엄사면에 전달하게 된다.

온택트 시대에 앱을 통해 쉽게 초기에 정서적 생존시그널을 쏙 파악해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의미의 이 사업은 자살 사망자의 92%가 사전 징후를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김병년 면장은 “고독사 대응을 위한 단계별 대응방안 중 기존의 상수도 사용량 등 타기관 정보활용 및 인적자원을 통한 직접 발굴이 1단계 스마트폰 사용량 및 IoT 기기 설치를 통한 동작 감지 등에 따른 사후적 대상자 발굴이 2단계 방안이라면, 이번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사전 고독사 예방은 3단계 기술이라 할 수 있다”며 “코로나 온택트 시대를 맞아 복지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주목했다”고 전했다.

마음e쏙 사업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인 가구, 영유아를 포함한 한부모,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2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연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용료는 시에서 지급해 시민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