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메시지] 논산시가 관공서의 회의실, 주차장 등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에는 회의실, 주차장, 연구·실험장비 등 290여개의 공유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공유누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공유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위치, 시설 운영시간, 이용방법 등을 확인한 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시설에 이용제한이 있지만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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