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계룡軍문화축제’ 전야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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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軍문화축제’ 전야제 화려한 개막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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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軍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에 계룡대활주로 메인무대에서 최홍묵시장과 구흥모 육군참모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허설을 실시했다.

가을의 맑은 계룡하늘에 군문화축제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장비전시를 비롯하여 병사들의 끼와 패기, 빛나는 눈동자와 믿음직한 동작 등이 군문화로 승화돼 관람객들에게 벅찬 감동으로 전달된다.

▲ 엄사예술단의 "왕대리락"

오후 6시30분, 금암동 특설무대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하여 김용락의장과 시의원, 조치연 도의회부의장, 김원태 도의원, 김병기 행사기획단참모장 등 내빈과 5천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계룡 엄사예술단의 왕대 백중놀이를 재현하는 “왕대리락”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야제가 화려하게 실시됐다.

최홍묵시장과 박미경 가수

‘2017계룡軍문화축제’ 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 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라이팅 계룡’ 의 화려한 조명 속에 홍진영, 신현희와 김루트, 윤도현 밴드, 박미경, 연예병사 등이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계룡의 밤을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 최홍묵시장과 의원들 불꽃쇼 감상
▲ 불꽃쇼를 감상하는 여성의원들

최홍묵 계룡시장과 강흥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전야제 끝까지 관람객들과 함께 자리하며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쇼를 감상했다.

[전야제 영상물]

12일까지 5일간 관람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줄 “2017 계룡군문화축제”와 함께 육군의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이 금암동 특설무대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등 계룡시 일원에서 총 8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막이 올랐다.

 

[리어설 및 전야제 이모 저모]

▲ 박정희 아나운서와 최창열 서포터즈
▲ 최홍묵 계룡시장
▲ 김용락 의장
▲ 김병기 행사기획단참모장
▲ 가수 박미경
▲ 계룡산 천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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