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8대 후반기 아름다운 협치로 원구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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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8대 후반기 아름다운 협치로 원구성 마쳐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6.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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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진광식 의원, 부의장-이대현 의원,
운영위원장-정태영 의원, 총무위원장-민병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박상우 의원.

부여군 의회(의장 송복섭)는 지난 25일, 14시 본회의를 개회하여 8대 부여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후반기 2년동안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진광식 후반기 의장
진광식 후반기 의장

후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에 선출된 진광식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재적의원 11명중 재석의원 10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대현 부의장,
이대현 부의장, 정태영 운영위원장, 민병희 총무위원장, 박상우 산업건설위원장

그 밖에 부의장은 이대현 의원(미래통합당), 운영위원장 정태영 의원(미래통합당), 총무위원장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에 각각 선출됐다.

부여군 의회는 재적의원 11명으로 더불어민주당 7명, 미래통합당 4명이다. 비록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지만 미래통합당 3선 의원과 재선 의원을 배려했다.

부여군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당은 달라도 개인적 욕심보다 양보하고 협력하는 통 크고 아름다운 협치로 미래지향적인 원구성을 이끌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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