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개선회 김정음 부회장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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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생활개선회 김정음 부회장 훈장 수상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9.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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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농업기술진흥 및 농촌문화개선 유공포상 선정
▲ 김정음 부회장, 석탑산업훈장수상

한국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 김정음 수석부회장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여성 리더로서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농업기술진흥 및 농촌문화개선’ 유공포상을 수상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강원 강릉에서 생활개선회원 1만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김 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훈장을 수상한 김정음 수석부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미용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은 1989년 부여군 생활개선회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28년 2개월 동안 부여군연합회 사무국장과 부여군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단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생활개선회 조직발전,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과 농촌여성 리더로서의 역량강화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역대표축제, 체육대회, 사회복지시설 이미용 등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생활개선회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김정음 부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큰 상을 주신 것은 그 만큼 큰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며 “항상 겸손하고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잊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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