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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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율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4.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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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양당 선거사무실 분위기...

지난 10일부터 2일간 제21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실시됐다. 투표율은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치인 26.6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이 제일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35.77%를 기록했고, 코로나19 확산에 주역이 되었던 대구광역시 사전투표율이 제일 낮은 23.56%를 기록됐다.

충청남도는 25.31%로 전국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천안시 서북구가 19.97%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충청남도에서 사전투표율이 제일 높은 곳은 계룡시로 36.98% 였으며 ▲논산시 25.69% ▲금산군 25.70% ▲공주시 30.92% ▲부여군 31.69% ▲청양군 34.06%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오후 계룡사랑시민연대 오병효 대표와 계룡시 미래통합당 선거사무실과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며 분위기를 살폈다.

유병호 제독과 김원태 전 도의원
유병호 제독과 김원태 전 도의원

미래통합당 선거사무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대책 위원장인 유병호 제독을 비롯하여 김학영 전 의회의장, 김원태 전 도의원, 신동원 연락소장 등 관계자들이 시민의 여론에 촉각을 세우며 사무실을 지키고 있었다.

선거운동 기간이지만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다(마스크를 제작하는 김원태 도의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는 김원태 전)도의원

특히 김원태 전 도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선거사무실에서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입구에 걸린 사진이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입구에 걸린 사진.(시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김종민 후보자)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선거운동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잠시 김영섭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춘엽 의장을 만났다.

김영섭 위원장과 박춘엽 의장
김영섭 선거대책위원장과 박춘엽 의장

잠시 후, 엄사사거리에서 김종민 후보의 선거유세와 박병석 국회의원, 전해철 국회의원의 지원유세가 실시되어 엄사사거리로 이동했다.

김종민 후보
김종민 후보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시민여러분과 함께 이겨냅시다. 그리고 힘 있는 일꾼으로 계룡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병석 국회의원 지원 유세
박병석 국회의원 지원 유세
전해철 국회의원 지원유세
전해철 국회의원 지원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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