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코로나 19 퇴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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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코로나 19 퇴치에 나섰다.
  • 충청메시지 오병효
  • 승인 2020.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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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필터를 이용한 면 마스크 7,000장 제작 보령시에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성들이 나서다. 

지난 3월 7일부터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대란에 도움을 주고자 연인원 490여명의 남ㆍ여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마스크 7,000장을 만들어 지난 3월 25일 보령시에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마스크는 7,000장이지만 마스크 1매당 공기필터 10매씩 함께 드리기 때문에 마스크 한장당 10장을 소지한 효과가 있어서 사실상 마스크 70,000장을 전달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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