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실시하는 드론 항공영상 촬영은 해상도 3cm이하의 고정밀 영상 촬영으로 토지소유자에게 토지이용현황 및 정확한 필지의 경계를 시각적, 공간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사업지구를 사업완료 했고 현재 2019년 용당1지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2020년 동남2지구, 운치1지구, 태양1지구를 사업 예정지구로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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