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릴레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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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릴레이 ‘봇물’
  • 조성우
  • 승인 2020.03.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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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메시지] ㈜청청건설은 지난 23일 공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관공서 위주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하는 ㈜청청건설의 서정태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힘써주는 방역당국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성금 기탁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6교구 계룡산신원사도 이날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섭 시장은 “지역 불교계에서 법회와 각종 종교 모임 등을 자제하는 등 적극 협조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

손소독제와 방역소독 등 지원 요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은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과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산성시장에서 국수봉사를 해오던 공주반야봉사단과 지장정사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들은 위기극복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하고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는 공주의료원과 시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수목장은 코로나19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백제문화제 농산물 판매 참여했던 9개 농가들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성금 5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공주시 사곡면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독지가는 지난 23일 사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위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구입해 관내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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