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회장 등 회원 20여명은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방문한 김정섭 시장과 김대식 보건소장에게 홍삼 액기스 10박스와 쌍화탕 5박스 등을 전달했다.
이창규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지금까지 훌륭하게 예방활동을 펼쳐왔듯 마지막까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해 주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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