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도랑살리기 도랑주변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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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도랑살리기 도랑주변 환경정비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8.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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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이재운)는 11일 유동2리(소라실마을)에서 새마을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만들기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도랑살리기 환경정비사업을 펼쳤다.

새마을회원과 주민들이 함께 이른 아침부터 예초기와 낫, 갈퀴 등으로 도랑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며 환경정비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도랑에 쌓인 퇴적물 등을 걷어 내자 물길이 드러난다. 새마을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의 땀과 노력이 실개천을 따라 졸졸졸 흐르는 도랑물을 복원시켰다.

지난달 22일 새마을회원들은 마을만들기공동체운동 발대식을 마친 후 소라실마을에서 실시한 도랑살리기 도랑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이다.

이재운 지회장은 “앞으로도 계룡시새마을지회와 소라실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도랑살리기 운동에 앞장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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