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우리의 건강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현대인은 대부분이 신체적으로 한 두 가지의 건강상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그렇다고 운동이 건강의 만능은 아니다. 그래서 적당한 운동이란 말이 있다.
어떤분은 살을 빼기 위해서, 또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택하여 등산도 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 한분 한분 모두가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시설에서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보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한다면 참다운 건강운동의 시작이 아닐까?
계룡시 금암동 천마빌딩 7층에 있는 에스휘트니스센터를 찾았다. 2007년 10월 15일 개업했다. 250평의 넓고 웅장한 시설과 조망권이 일품이다. 또한 건물입구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있다. 접근성까지 잘 갖춰진 위치다.
에스휘트니스센터는 기본적으로 런닝머신 25대를 비롯하여 70여종의 웨이트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황토방사우나 및 원적외선사우나는 피부관리 및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아니라 25평의 넓은 G.X룸을 갖추고 있어 이곳에서는 스트레칭, 요가,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회원들에게 헬스복, 수건, 개인사물함은 무료로 제공되며 스트레칭(월~금)강습, 인바디 측정후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받을 수 있다.
에스휘트니스는 신동원 대표의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충남대 사회체육과를 졸업했으며 보디빌딩, 수영, 볼링 등의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과 스포츠맛사지 및 응급처치법 강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현재 계룡시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간사를 맞고 있으며 계룡시 적십자봉사회, 금암동 새마을지도자,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계룡시 자율방재단, 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부인 권현숙씨는 현재 금암 6통장에 재직하고 있으며 청소년진로키우기 비영리단체 회장을 맡아서 청소년 주말행복배움터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에스휘트니스를 경영하는 신동원 대표의 부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발로 뛰며 몸으로 참봉사를 실천한다. 사업의 목적은 부가가치 창출이다. 그러나 사업의 성공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얻어야 한다. 신 대표 부부는 소통과 봉사가 일상 생활이다.
<사진으로 보는 신동원 대표의 이모 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