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태 前충남도의원, 제2대 계룡시탁구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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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前충남도의원, 제2대 계룡시탁구연합회장 취임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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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원태 탁구연합회장
김원태 탁구연합회장

김원태 前충남도의원이 지난 1일자로 계룡시 탁구연합회장에 취임한 후 별도의 취임식을생략하고 지난 18일 연합회 임원, 이사 20여 명과 첫 상견례를 겸한 신년 교례회를 갖고 계룡시 탁구의 저변확대와 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원태 탁구연합회장은 “미약하지만 계룡시 탁구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임원과 이사님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며 다함께 하나로 뭉쳐 탁구의 저변확대와 탁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화기애애한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 탁구연합회는 실버탁구동호회, 복지관탁구회, PPL동호회, 에버그린동호회, 탁구사랑동호회, 드림탁구동호회 등 6개 동호회에서 약 5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평소에 닦은 기량으로 도민체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명문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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