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새해 해맞이 행사 실시, 가림성 사랑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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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해 해맞이 행사 실시, 가림성 사랑나무 아래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1.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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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 성흥산 백제의 가림성 내에 사랑나무 아래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1천여명의 군민들과 함께 오전 6시 50분부터 부여분화원 주관으로 「성흥산 사랑나무와 함께하는 대망(大望)의 2020 성흥산성 해맞이」행사가 펼쳐졌다.

먼저 소원지에 오늘 행사를 주관한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은 “문화창달(文化暢達)”이라 썼고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부여군민들은 경자년 흰 쥐띠 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며 종이컵에 소원촛불을 밝혔고 사랑나무 아래서는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군민을 대표하여 잔을 올렸다.

그리고 2020년을 기념하는 큰불을 붙였다. 하늘에서는 축포가 터졌다. 1,519년전 백제 24대 동성왕이 축조한 가림성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들이 부여군민의 행복을 축원했다.

사랑나무 아래서 희망찬 해오름 대북공연(부여군충남국악단)으로 북소리를 타고 군민들으로 바램이 하늘 높이 전해졌다.

박정현 부여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곳 성흥산 사랑나무 주변에서 부여군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북돋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펼쳤지만 흐린 날씨로 일출을 볼 수는 없어 아쉬웠다.” 면서 “새해에는 부여군민 모두가 흰 쥐의 해를 맞아 소원성취 는 물론 건강한 삶으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산할 때는 떡국 떡을 나누며 부여군의 훈훈한 인심과 사랑나무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곳에서 촬영된 서동요를 비롯한 10편의 많은 드라마들… 아주 특별한 백제의 혼이 서린 가림성에서 2020년 새해 아침을 출발한다. 꿈은 이루기 위해 있다 했던가?

 

[행사 이모저모]

군민들에게 세배부터
독축
독축(讀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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