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사, 계룡시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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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사, 계룡시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19.12.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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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24일 충청신문사(사장 김충헌)로부터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된 쌀은 충청신문사가 지난달 29일 주최한 ‘제14회 1사 1촌 및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축화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충헌 사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더해진 사랑의 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찾아 조명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가는 지역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충청신문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연말연시 외롭지 않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신문사는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농어촌마을, 사회 취약계층과 교류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개인‧기관‧단체를 매년 선정해 1사 1촌 및 봉사대상 시상식은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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