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0일 오전 9시 30분,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예결위원회 김만중 위원장이 예결위원회에 회부된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실시했다.

“2020년도 예산안 규모는 7,956억 2,785만원(일반회계 70,584,341 특별회계 8,978,444)으로 28건에 34억9,695만4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의결 하였고,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의 규모는 12개 기금으로 701억 2,080만원, 2019년도 제4회추경의 규모는 16억 7,207만원이 증액된 9,462억546만7천원으로 논산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본선 위원장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38개 실ㆍ과ㆍ소ㆍ단 및 4개 읍ㆍ면ㆍ동과 강경수산물 유통물류센터,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현장 등을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논산시 인구감소에 대한 출산대책과 양돈단지 악취방지 대책, 논산8경의 재검토 및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및 중장기적 체육인프라 구축, 육묘상자처리제 지원과 탑정호 관련 숙박시설 유치, 출렁다리 준공 전 인프라 완비 후 개장 건의 등 시정요구 및 건의사항으로 245건”을 결과보고서에 반영했다.

[2020년도 예산안 삭감내역]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