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가축시장 준공…전국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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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가축시장 준공…전국 최대 규모
  • 충청메시지
  • 승인 2019.1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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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 원 투입, 부지 규모 6,340평, 건축물 417평으로 전국 최대 규모
한우 500여두 동시 경매진행… 전자경매시스템으로 투명성 제고

공주시(시장 김정섭) 월미동, 농업기술센터 옆에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경매 시설을 갖춘 공주가축시장이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행사에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 도의원, 박수현 전 국회의원, 이은승 세종공주축산농협조합장, 축산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수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은승
이은승 세종공주축산농협조합장

이은승 세종공주축산농협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공주가축시장이 행복도시 도로건설에 가축시장 부지가 편입됨에 따라 월미동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부지선정에서 완공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현대식 공주가축시장을 준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주가축시장은 DNA 검사 시설까지 갖춘 시설로 축산정보 공유와 최첨단 전자경매시스템을 이용한 경매시간 단축으로 거래가격의 투명성 강화로 축산인들의 삶을 질을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김정섭 공주시장은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가축시장이 준공식을 갖게 돼 이은승조합장을 비롯한 세종공주축협 관계자에게 축하드린다.”면서 “관내 2000여 한우농가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유통구조개선으로 가격의 투명성 제고 등으로 알밤한우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가축시장을 혐오시설로 인식함으로써 이에 대한 우려로 일부 민원이 발생하였으나 주민들과의 사업설명회 개최, 가축시장 설계 시 주민의견 반영, 공주시청과 상생방안 모색 등을 통해 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공주가축시장은 부지구입비 20억원, 기반조성비 5억원, 건축비16억원으로 총 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그중에 9억6천만원(도비 4억, 시비 5억6천만원)의 보조금이다.

한우 경매장

건축시설로 한우경매장, 분뇨건조장, 소독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경매장은 한 번에 한우 500두를 동시에 경매할 수 있는 최첨단 전자경매시스템으로 경매시간 단축과 거래가격의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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