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21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7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지도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지도기관 중 농업 연구개발 및 신기술지도를 중심으로 핵심성과, 대내외 평가 및 홍보실적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논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보급에 의한 농업생산성 향상,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 양성,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신기술 보급,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만족도 등 농촌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정부10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 마을활동가, 공무원이 함께 하는 ‘도시재생 맞춤형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그 대안을 주민 스스로가 해법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학습 과정으로 지난 4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까지 매주 월요일 대교동·화지동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행정지원·협업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가 활용을 통한 민간협력체계 구축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3,14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 대상 팸투어를 추진한데 이어 21,22일 중국, 일본 등 해외 파워블로거 5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에서 거주하거나 유학중인 중국인, 일본인으로 외국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논산관광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21일 회의실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개장한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탑정호, 돈암서원, 명재고택 등 논산의 뛰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통계청에서 주관한 2017년 통계조사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통계청이 선정한 ‘2017년 통계조사 유공기관’에 전국 지자체 중 7개 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논산시가 포함돼 통계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한 자체 세부계획 마련,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민· 조사요원 통계조사 요령 교육, 시·사업체·조사요원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재판에서 졌지만, 마음은 지지 않았다“며, 국민 모두의 마음에 경종을 울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논산출생 송신도 할머니께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19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따르면 송신도 할머니는 16일 오후 2시 일본 도쿄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1일 오전 8시 30분 논산시민공원에 있는 비석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시의원, 단체·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신도 할머니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192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송신도 할머니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발라드부터 신나고 흥겨운 곡까지 겨울 무채색을 색칠할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힘차게 달려왔던 2017년 한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빛내고 다가오는 2018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아듀2017 논산시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따뜻한 겨울밤의 선물같은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이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매혹적인 보이스의 JK김동욱, 시원한 가창력과 보조개가 매력인 신효범을 비롯해 팬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일 가야곡, 강경을 시작으로 19일 부창동, 은진면까지 따뜻한 행복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마을로 찾아가는 ‘2017년 어르신 한글대학’ 수료식을 행복하게 마무리했다. 수료식은 한글대학 총장인 황명선 시장의 수료증 수여 및 우수학생 표창, 참여자와의 공감나눔 토크, 소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배우고자 하는 용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함께 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글을 배우는 게 전부가 아니다. 글을 배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인 확산추이에 따라 ‘2018 무술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9일 AI 방역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으며, 12월 13일 기준 전국적으로 47건의 AI가 검출되는 등 AI 확산에 따른 관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AI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추가 확산 차단 및 AI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농가 방문을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공동체 플랫폼 조성을 통한 건강한 마을복원’을 2017년도 최우수 성과사업으로 선정했다. 우수성과사업 선정은 각 부서에서 신청한 27개의 사업에 대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단소장(5명) 및 보좌관(1명)과 외부 전문 평가위원(3명)을 포함한 10명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실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 등을 거쳐 이뤄졌다.평가결과 △최우수는 100세행복과에서 추진한 ‘공동체 플랫폼 조성을 통한 건강한 마을복원’ △우수는 ‘선샤인랜드 조성’(미래사업과), ‘청소년 진로박람회’(평

지난 16일 18시 30분,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김형도 의장과 시의원, 논산고등학교 동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 및 송년의 밤이 펼쳐졌다. 이날 식전행사는 제2기 변상덕 동문의 색소폰연주로 시작하여 총동문회 박현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1부 논산고 총동문회 제9대~제10대 회장 이‧취임식, 제2부 만찬 및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및 장학금 전달, 회기 및 지휘권 이양,

황명선 논산시장은 15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논산시의회 제19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본선 의원(운영위원장)의 시정 질문에 대해 답변을 통해 논산비전을 제시했다. 구본선의원은 지난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황명선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한바 있다. 황명선 시장은 구본선의원이 질의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추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 농산물 유통사업소 설립, 종합생활체육시설 조성과 관련된 사항에 대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주택)는 1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사랑으로 함께한 10년, 자원봉사로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네트워크 강화 및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 자원봉사의 물결을 시민의식 속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어린이발레공연, MK난타로빅, 어르신 에어로빅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그리고 한 해 동안 모범적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민건강모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주민건강모임으로 결성된 8팀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대회는 2017 주민건강모임 활동에 대한 사례 발표와 저염식 요리대회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주민건강모임을 통해 건강해졌어요 △매주1회 자조모임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 자조모임의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 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요리대회는 고혈압·당뇨에 좋은 음식 만들기 미션으로 △닭고기 단호박 구이 샐러드(장수모임팀, 리더 유정규) △두부 파프리카 버섯

논산시 어르신들 한글 배우는 재미에 신바람 나는 인생2막 2017년 12월 12일 연무체육공원 강당에서 열린 ‘2017 한글대학 수료식’ 논산시 연무읍 어르신 267명이 검정색 입학가운을 입고 강당에 들어섰다. 논산시 동고동락 프로젝트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145개 마을 1,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 교사 58명이 주 2회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수료식 이모 저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외국인 관광객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 14일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 등 53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인바운드 여행사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로 이번 팸투어는 논산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 발굴 및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지난달 개장한 선샤인랜드를 비롯해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탑정호 등 논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방문하고 논산의 저비용 고효율 킬러콘텐츠를 즐기며 논산관광의 현주소를 꼼꼼히 살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7 전국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상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노후시설 개선율, 수질기준 준수여부, 위기 대응능력 등 2017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했다.시는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설 및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실태, 자체 개선 노력도 등 점검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능형 상수관망 기술 개발성과가 높은 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일 연산면 화악리 마을회관에서 황명선 시장, 김형도 시의회 의장, 박희성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연산면 화악리는 2017 효행실천사례, 효부 배출 등 다각도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47번째 경로효친마을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화악리는 현재 130세대 26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시 역점사업인 ‘동고동락(同苦同樂)’ 지정 운영마을로도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경로효친마을 지

주식회사 풍산FNS(대표이사 류상우)은 6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논산시청을 방문, 연탄 5천장을 전달해 행복온도를 높였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올해도 논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20가구에 전달,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녹여줄 예정이다.최용웅 노조위원장(한국노총 논산지역지부장)은 “앞으로도 사원들과 힘을 모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사회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병수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지회장 최병웅)는 11일 취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최병웅 지회장은 “지역사회와 회원의 정성으로 소중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17년 행복e음운영 우수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은 복지전달체계 효율화를 위해 복지대상자를 통합·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각종 사회복지급여 및 서비스 지원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을 개인별, 가구별 정보로 구축해 사회복지서비스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19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복e음 핵심요원 중 활동이 우수한 유공자와 기관을 발굴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됐다.시는 사회복지